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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에 홍보 기사를 써달라고 얼마쯤 줬을겁니다.
이를 일러 광고비라 그러죠.

그런데 센텀파크가 왜 여기 끼여서 뭐라 그러는지는 이해불가

신세계 이마트는 부산에 6개가 있죠
가장 성공을 거둔 마트가 구서롯데 앞의 이마트 금정점이지요.
개점당시 1일 매출액 전국 1위를 했다는 기사가 신문에 실렸었죠.
2003년도쯤이었기 때문에 기사 펌을 할 수 없네요.
지금도 매출 1,2위합니다.
구서롯데 입주 다하면 엄청 날 걸요.

신세계가 백화점 진출은 하지않았습니다.
센텀이 첫 시작이 되겠네요.
그러니 지금부터 아니 이전부터 홍보 해야죠.
그건 기업들의 홍보전략으로 센텀파크 아파트와는 큰 상관없습니다
해운대, 수영만 일대의 주민들의 혜택이 되지 센텀파크의 자랑은
아니라고봅니다.

그리고 지금은 백화점이 신장되는 추세는 아닙니다.
1996년 유통시장 개방이래로 백화점의 숫자는 106개에서 2004년
90여개로 줄어 들었습니다.
반면 할인점은 신장에 신장을 거듭해 300여개되며 앞으로
500개 시대를 맞게 될 것입니다.

밑에 어느 분이 상호보완관계라 했는데 그렇게 틀린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백화점에 옷,구두, 핸드백 을 사기위해 이용하지
생활필수품은 할인점을 이용하죠.
일년에 옷을 사기위해 사계절이니 4회 정도이용하지만
할인점은 생활 그 자체이니 1달에 1번꼴로 1년에 12회정도는
이용하게 됩니다.

처음 백화점과 할인점이 공생하기 위해 할인점에 의류는 취급하지
않겟다고 구두약속을 한바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약속을 지키다가 지금 할인점에 의류업체 가득합니다.

해서 할인점의 경쟁상대는 백화점이 아니고 재래시장입니다.
이 둘은 피터지는 싸움을 하고 있죠.
어른(할인점)과 아이(재래시장)의 싸움이긴 해도...

그리고 현재 부산의 백화점은 3개인데 옛시청 자리에 1개
센텀에 1개 정도만 입점하면 됩니다.
인구 4백만에 5개 정도가 적정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할인점도 기타 시민들을 위한 레포츠 시설 , 극장 등을
함께 오픈하는 추세로 갑니다.
영화도, 운동도, 쇼핑 원스톱으로 하게끔 합니다.

대기업들이 들어오니 어련히 알아서 입지분석해 들어오겠냐마는
현지 유통종사자만큼은 현황 분석이 잘 안되지 싶습니다.

함께 공존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공룡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피터지는 판매전략을 세우게 될 것이고
덕분에 이용시민은 덕을 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