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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도시에 살고 있어요 분명한건 해운대 신도시 살기 좋아요 애들 학교 다니기 좋고 전봇대가 없어 지저분 하지도 않고 생활기반만 따지면 이보다 저 좋은 곳은 없어요 그런데 집값이 오르지 않는다는겁니다.전 98년도에 들어와 살고 있는데 물가 상승률로 따지면 마이너스 입니다.살기 좋은데 왜 집값이 오르지 않을까요?
제 소견은 부동산의 양극화에 따른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즉 사람 살기는 좋은데 특별한건 없다는 사실입니다.앞으로는 해운대 같은 아파는 가격 오르겠나요?
센텀시티 수영만 쪽의 오피스텔은 아니고 아파트도 고급아파트 나 분양가 천 정도 되는 주상복합이나 가격 상승의 메리트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사실은 부인을 하고 싶어도 흐름이고 대세 인것 같아요.그래서 전 그냥 맘 편하게 여기서 있을건지 고민을 하다가
센텀시티내에 거주와 투자를 같이 하는곳으로 알아보다 작년에 센텀스타를 초기에 피를 적게주고 분양 받았습니다.
신시가지를 폄하 하는건 아니지만 조금씩 분위기가 슬럼화가 되는것 같더라구요 이상한 성인오락실이 생기고 술집에 과거에도 있었지만 아가씨를 나르는 허자 달고 다니는 렌터카의 난폭운전,아파트 주민들의 개념없는 행동 정말 주거지 인지 ....해운대 구청이나 경찰관계자는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을텐데 뭐 하는지 모르겠어요.
거주지의 좋고 나쁨은 주위 환경도 있겠지만 정말로 공동생활을 하는 주민들의 의식도 관계가 있어요 ,,,아마 새롭고 좋은환경이 있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신시가지를 떠나는 사람도 있지 않겠나요.
사는곳에 항상 만족해서 사는 사람은 없을거지만 해운대 요즘은 거주지로는 아닌것 같아요 제가 있는 아파트 생각하면 제가 투자와 거주를 같이 생각을 안했구나 하는 아쉬움이 남고 앞으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아야지 하는 생각을 한번더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