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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정 동일하이빌 입주예정자고
무엇때문에 그렇게 말씀 하시는지
아래글들을 꼼꼼히 읽어 봤는데....
어떤 한분이 그렇게 말씀 하셨더라구요.
그분이 동일하이빌 입주예정자라는
근거가 어디에 있지도않고.....
이 게시판이 시끄러워진 다음부터는 더이상 글도 없으신데....
이렇게 끝까지 말씀 하시는건 좀 그렇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번 말하면 말귀를 다 알아 듣거든요.

저도 지금 어느 지역 모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가 맘에 안들고
꼭 살아보고픈 아파트 있어요.
이건 이러해서 좀 그렇고....
저건 저러해서 좀 그렇다는...그런 생각
누구나 가질수 있잖아요.
자기의 자금 회전 능력이 원하는곳으로
이동하게 못해줘서....
혹은, 더 큰 꿈을위해 거쳐가는 아파트도 있을것이고....
극히 주관적인 견해로 말씀하셨기에
타 아파트 입주자들이 보시면 다소 오해의 소지도 있지만...
그분이 진짜 동일계약자가 아니라면
괜한 일로 님께서는 힘 빼시는것 같네요.

부부싸움 할때도 그렇잖아요.
한번 얘기할땐 미안함을 알다가도
두번 세번 같은 말이 반복되면 남의 허물도 보이는 법이죠.

사람들의 관계는 늘 시소같아서
절대 한쪽이 양보하지 않으려 하거든요.
하나를 주면 하나를 돌려 받으려 하죠.
다 끝난 얘기를 두번 세번 짚으셔서
오히려 메아리가되어 돌아온게 더 많아진것 같은 느낌!!

나의 선택이 최고였고...
그 선택을 믿으면 반드시 내게 돌려주는 행복이 있을거예요.
입주예정님도 그 선택이 진정 최고였고
좋은 일이 생길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세양청마루 참 좋은 아파트 맞구요~
분양당시 부러웠습니다.
전 가진 돈이 그렇게 안되어 목동으로 못나가거든요.
부자 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PS: 예상가 문제가 영~ 걸리신다면
그냥 지나가는 소리라고 판단하세요.
그런데, 짚고 넘어가자면 분명 자체내 설문 조사 했구요~
우리의 희망가가 그러나 봅니다.
우리가 매긴 아파트 가치정도로 판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분이 6억에 좀 주면 안되겠냐는
제의를 받으셨다길래 힘을 얻었던 부분이기도 하고....
그렇게 내놓은 사람 맘대로 척척 거래가 된다면
대 혼란이 오겠죠.
아시면서....이 정도의 맨트는 그냥 애교로 넘어갈수는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