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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면적이란 베란다를 이야기 하시는건지?
엘리베이터쪽 계단실 인지?
아니면 지하주차장을 이야기 하시는건지 잘모르겠으나
제가아는 한에서 최대한 말씀드립니다.
우선 제가 구로동 자이 아파트 거주경험이 있어서 서비스 평형에 대한 나름대로의 개념을 다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지하주차장이야 주차만 시키면 용도 끝이구요.
세양엔 지상엔 차가없는 공원화된 아파트라는건 아래 관련글들 읽으시면 아실거구요.
대체로 베란다와 계단실쪽인데요.
LG 자이 아파트 좋다고 하는 이유중 하나가 베란다 폭이 2미터라는 겁니다. 살아보니까 무척 좋더라구요. 널고 시원하고 무었보다 창고 공간이 크게 나와서 좋구요.

세양청마루도 3베이에 베란다 폭 2미터 입니다.

게다가 제가 살던 자이보다 좋은점은 에어컨실외기 공간이 외부샤시밖에 별도로 만들어집니다.
일단 앞 뒤 베란다가 확보한 서비스 면적은 신정동 인근 어느 아파트보다 넓습니다.
실제로 요즘 분양하는 아파트 모델 하우스에 가봐도 규제 때문에
1.2 미터나 주거실앞엔 1.5미터 정도가 고작입니다.
뒤베란다 엄청큽니다. 보조주방도 넓직하죠.

문제는 전실이 따로 없다는건데요.
전실도 분양평형에 반영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세양의 계단실은
특이하게 설계되어서 입주후 문을 달아도 될듯합니다.
실제로 공사현장에서보면 알수 있지요.
그리고 굳이 문을 달지 않아도 자전거나 유모차를 세워둘수있는 공간이 현관문앞에 있습니다.
제 견해로는 주변의 우성, 래미안, 11단지 아파트들이 있지만 제일 마지막에 분양된 것이고 발코니 면적 규제전에 분양된것이라 서비스면적은 제일 우수할것이라 여깁니다.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