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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집이라는 것에 별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나 할까요? 아이아빠가 서울과 지방근무를 하다보니 자주 이사하는 바람에 전세로 사는데 별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 그런데 아이 둘 다 초등학생이고 보니 전학이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현재 2002년에 지방에서 서울로 와서 현재 목동11단지에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내년 2월까지만 있기로 한 상태라 다시 이사를 해야 하는데 이번에 아예 집장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세양청마루가 작년에 분양되서 내년 3월 입주예정이고 학교도 현재 초등학교와 같은데라 약간 마음이 갑니다. 그런데 이쪽에 워낙 초보라 분양권 전매금지인가 뭐가 있는 것 같던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아파트 안은 차가 지상에 없다는 광고가 맘에 들었는데 그 주변은 너무 어수선한 것 같은데 향후 정비계획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세양청마루 모델하우스를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