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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라...의정부 전지역이 현재 얼마나 자전거 도로가 잘 형성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글을 보면 그만큼 잘 정돈된 도시라고 말을 하고 싶었던거 같은데...맞나요??...정말 그렇게 계획된 도시로서 의정부가 모습을 갖고 있는지 묻고 싶은데요??
그리고 웰빙과 문맹의 차이가 자전거 도로하나로 판단을 하시니 내공이 너무 얕은거 아닌지...
그렇다면 자전거로 접근성이 그리 좋은 의정부가 왜
성남보다 못하지요??

그리고 이천을 너무 무시하는데요...또한 성남도 현재 의정부보다 평균매매가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아닌가요??
의정부를 성남과 비교한건 단순히 깍아내리기 위한 비교가 아닌 지리적 위치 관점에서 유사성을 말한 것인데...
어떤 이야기만 하면 비꼰다고 생각을 하는거 같아 아쉽구려...

더이상 길게 얘기 하지 않겠소이다...

5년후 신도시 양주와 의정부의 생활여건이 어떻게
바뀌어있는지 차분히 기다리고 봅시당...^^

타지역 사람들이 의정부 게시판에 글 올리는거 조차도 싫어하니
앞으로는 눈팅만 하겠소이다...그리고 어떤 비난도 즐겁게 보겠소이다...ㅎㅎ...참고로 난 의정부도 양주도 아닌 서울 마포에 산다우...
그리고 닉네임처럼 경기북부 특히, 양주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의정부와 비교해 나의 생각을 글로 남겼을 뿐이오...
그런데 이렇게도 의정부 사람들이 배타성이 많은지 몰랐소...
있는 그대로의 사실과 개개인의 생각을 어필했을 뿐인데...
그것을 무시한다는건 솔직히 의정부 사람들에게 좀 실망했소...

암튼 이글을 보고 또 어떤 질타가 쏟아질지 궁금하구려...ㅎㅎ

더이상의 글은 없을 것이니 걱정들 하지 마시고 맘쓰지 마시길...

건강에 해롭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