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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중심도시~
기어이 전문가들도 이젠 의정부에 눈길을 주시는군요.

기존 호원+장암+신곡+금오+송산+민락+용현택지지구와 함께
개발 예정인 민락2,3지구+금의가능뉴타운만으로도
의정부는 충분히 웰빙 신도시입니다.

의정부의 저력은 이제부터입니다.
Good, The Better, The Best
점점 더 좋아지는 의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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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7&no=449618

[장종회 기자 / 이진우 기자]
[매일경제 2007.08.24 17:23:57]

◆ 2기 신도시 10곳 전문가 평가◆

.........(중략)
매일경제가 부동산ㆍ건설업계 전문가 25명에게 설문한 결과 새로운 신도시 후보지로 고양(법곶ㆍ송포 일대, 덕은ㆍ화전동 일대)을 6명이 적지로 꼽았다. 광주 오포읍 일대와 용인(모현, 남사)도 각각 5명이 지목했고 하남도 4명이 추천해 개발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제시됐다.남양주(3명), 과천ㆍ안양(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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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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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ㆍ화성ㆍ시흥(이상 각 1명) 등도 후보지로 거론됐다.

전문가들은 일단 개발 후보지로 거론됐던 곳은 시차를 두고 실행에 옮기는 사례가 많은 만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원칙적으로 신도시 입지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결정된다. 후보 지역 가운데 신도시 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제외해 나가는 방식이다.

국토계획법상 개발제한구역인 곳, 상위계획상 개발이 불가능한 곳, 자연지형 여건상 경사도가 심하고 환경생태적으로 보존이 필요한 곳, 재해발생 가능 지역, 환경오염이 심하거나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상수원이나 하천수질보전 등에 지장을 줄 만한 지역 등은 신도시 후보지에서 제외된다.

하지만 수도권 주택난 해소, 지역발전 등 정책적인 필요성이 인정되면 정부는 법과 제도를 고쳐서라도 신도시를 개발하게 된다.

서울 등 대도시 주변의 어지간한 땅에는 대부분 개발을 막는 규제가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제로 개발 규제 외의 다른 입지조건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인근 대도시와 접근성을 결정짓는 광역교통계획은 대표적인 입지조건이다. 정부 관계자는 "신도시를 개발할 때 광역교통 개선대책도 수립하지만 상위계획상에 광역교통계획이 이미 마련돼 있다면 금상첨화"라며 "개발비용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신도시 후보 지역으로 우선 고려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