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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주공8단지는 정자지구내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분양한 아파트로 2002년 12월에 입주하여 아직 3년이 안된 아파트이다.
단지 옆으로 서호천이 흐르며 단지에서 서호천으로 바로 내려 갈 수 있다.서호천은 앞으로 서수원 친환경 조성사업으로 정비하여 보다 쾌적하게 조성한다고 한다.
그리고 단지뒤 skc의 이전설이 나오는데 현재 입지선정이 안되었다고 하나 몇년안에 이전한다면 최대의 호재를 맡을 단지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skc 부지는 정자지구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이며 안양/과천으로 바로 이어지는 도로까지 개설되면 서울권 진입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리고 올해 동남보건대 옆 오픈하는 도서관이 가깝고 동남보건대 잔디밭과 정자공원 조망(일부 812/816/817동)이 가능하고 딱 트인 전망은 정자지구내에서도 단연 최고이다.서호천이 본격 조성되면 뒷 베란다에서도 서호천 조망이 가능하다.
현재 신매탄에 분양하는 위브하늘채가 평당 1000만원임을 감안할 때 저평가 되어 있지만 향후 천천재건축/이의동신도시/서호천개발/skc이전 등 정자지구의 숨은 진주라고 할 수 있겠죠..
수원에 둥지를 틀 분이라면 수원 정자지구 내 대월주공8단지 꼭~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