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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e-편한세상은 충렬로와 강변도로와의 사이에 있습니다. 자가용이 있으시면 강변도로로 바로 들어오면 되고 버스를 이용시에는 충렬로를 이용하면 됩니다. 현재 재송역은 동해남부선으로 통근열차가 운행중이며 복선화계획에 따라 e-편한세상의 공사 시공사인 대림산업에서 공사를 수주하여 수영역과 우동역을 함께 건설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재송역은 지상으로 역사가 들어서서 현재의 철길을 건널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약간의 거리가 있어 열차소음이나 진동에 대한 걱정은 없을겁니다. 조망에서도 34평은 수영강조망이 가능합니다. 베란다 확장이 되면 2면이 거실에서 조망가능합니다. 조망권은 저층인 경우 수영강과 온천천, 장산이 가능하고 고층인 경우 바다와 광안대로 조망이 가능합니다.

단지내 조경은 대림측에서 부산시 조경상을 바라볼만큼 단지내 대형 테마공원과 함께 지어질 계획이라 합니다. 34평의 경우에는 4계절 테마공원도 별도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단지가 센텀보다는 작은 1190세대이지만 그런대로 대단지이며 단지내 3개의 수경시설과 별도 퍼팅장을 구성한다니 실거주입장에서는 괜찮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앞에 재송동어린이 도서관이 지상 3층규모로 짓고 있으며 그옆에 초등학교가 내년초 입교예정입니다. 단, 중고등학교가 주위에 없읍니다. 하지만 투자면에서 아직 주변 주택지가 재개발예정이고 대주가 2차를 계획중이라 조만간 정리가 되고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올겁니다. 그리고 수영4호교가 착공했으므로 사방팔방 교통의 요지가 될겁니다. 투자면에서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림은 e-편한세상 브랜드에 맞게 실거주자 입장에서 잘 짓기로 소문이 났습니다. 워낙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습니다. 벽지하나에도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판단은 투자자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