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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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라보는 아름다움도 좋겠지요.
하지만 다정한 친구처럼 늘 가까이에 있어서 언제라도 다가갈 수 있다면 저 좋은 것같아서요.
저도 전에는 조망 좋은 아파트에서 살았습니다.
소위 고층아파트의 로열 동 로열 층이라 일컬어지는 곳에서 살다가 양재천변 아파트로 이사와 반년 가량 살았지요.
저녁무렵 현관에서 3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양재천은 언제나 정다운 친구처럼 나를 부릅니다.
가족들과 함께 손잡고 나가보면 역시 다른 가족들도 나와 한가로이 산책하거나 운동을 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개천에 들어가 놀고 있더군요.
아주머니와 딸들은 발을 물에 담그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지요.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양재천은 말로만 듣는 것보다는 와보시면 참 좋을 것같아요.
그냥 하찮은 개천이 아니고 아주 큰 기쁨을 주는 하천입니다.
제 생각을 적은 것뿐이니 기분 상해하시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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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삼성동 |
삼부아그레빌 |
90 |
0 |
0 |
0 |
0 |
0 |
0 |
| 삼성동 |
삼부아그레빌 |
108A |
0 |
0 |
0 |
0 |
0 |
0 |
| 삼성동 |
삼부아그레빌 |
109C |
174,000 |
184,000 |
74,000 |
80,500 |
5,000 |
245 |
| 삼성동 |
삼부아그레빌 |
125 |
181,500 |
191,500 |
77,500 |
85,000 |
5,000 |
260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4/07/27 | 조회 1589 
청담동에 살지는 않지만
너무 자기 중심적이군요! 객관적인 조언을 하셔야~
기분이 상하다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