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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달라가 없어서 외자유치를 해야 하는것이 아니라 외국 유수기업의 국내유치를 위해서 입니다. 지금 외국기업의 유치가 논의는 활발하지만 결정되지 않는것은 정부의 정책적 규제 때문으로 오늘 인천대교 기공식의 대통령 이야기처럼 수도권 대기업 첨단산업의 경제자유구역 선별적 허용과 같은 조치가 조속히 실행되어 국내 대기업 연구소의 송도국제도시 입주가 본격화 되면 순식간에 상황은 달라 집니다.

참여정부의 목표중 하나인 경제자유구역을 임기중반을 넘어선 지금 그냥 방치하고는 선거를 치를 수 없는것은 자명 한 것이므로 올해 말부터 각종 규제가 해제되어 송도국제도시는 1차 도시완성 시점인 2009년이면 지금과는 엄청 달라져 있을 겁니다.


생활환경 측면에서
분당의 2배인 녹지와 공원, 유비쿼터스환경, 쓰레기 지하관로시스템

편의시설 측면에서
외국인병원, 최고급 백화점과 호텔, 세계최고수준의 수족관

교육시설 면에서
국제학교 (유치원 ~ 고교)와 외국대학, 국내대학입주 및 연구소 가동
UN산하기관인 IT Training Center 개관

교통시설 면에서
송도~공항 인천대교, 제2외곽 서부구간,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 연장개통, 3경인, 인천전철연장, 수인선 전철개통

산업시설 면에서
RFID Cluster, 생산기술연구원, IT/BT연구소, 각종 기업연구소

등이 일부는 가동중이며 나머지도 2009년까지 완성되는 2009년이면 송도국제도시는 강남과 함께 수도권 동부와 서부의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 이후 2015년까지 최종 완성된 후에는 송도국제도시는 미국의 뉴욕과 워싱턴 처럼 한국의 인천과 서울의 관계로 한국경제의 중심이 됩니다.

분당/용인이 아무리 난리를 쳐도 그 미래가치는 송도국제도시의 예정된 그림의 반에 반도 되지 않습니다. 부정적 이야기가 많은 현재이면 송도집값에 현재 거품이 있다는 것은 말이 되질 않으며, 아직은 불확실 하지만 그만큼 투자기회가 많은 상황 이라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