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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의 설립취지는 각종 규제 (수도권과밀억제를 비롯)에서 탈피하고자 외국기업유치가 어려운 국내 정치사정상 특별히 정하여 해제하고 21세기 한국경제를 이끌 견인차 역할을 부여하기 위함 입니다. 

지금까지 MOU단계까지 이른 외국기업유치의 성과가 많이 있으며 계약성사시 까지는 많은 협상의 단계를 넘어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 어려운점중 최근에 외국기업유치를 가속화할 만한 많은 성과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1. 국내대기업 경자구역 진출시 
            - 외국기업과 동등한 세제혜택 부여
            - 대기업 출자총액 제한 해제
 세계적수준의 한국기업이 경자구역에 진출하지 않은것을 두고 의구심을 품던 많은 외국기업에 경자구역 본궤도 진입의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2. 인천경자구역 특별지자체 추진 (4/3일 임시국회에 상정 : 열린우리당)

3. 외국인학교 착공,  병원착공예정 (06/6월)

3.. 정통부 주관 RFID Cluster (6조원 사업규모) 송도국제도시에 조
성 : 2007년 착공

4. 기타 ...

집값 이야기는 남의동네일로만 숙명적으로 생각해 오던 일부 인근 인천주민들 중에 단기간에 폭등한 송도를 경이적은 눈으로 보며 기대반, 소외감 반으로 이 거품이라고 하는분들도 있지만 그것은 뭘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강남, 목동, 분당, 평촌...국내 어느도시를 막론하고 상기 언급한 재료중 하나만이라도 갖고 최근 그렇게 집값이 뛴곳 없습니다. 송파구는 허가받지도 못한 롯데타워개발계획 하나만 가지고도 인근집값이 출렁거렸습니다.  그런곳들 이야말로 개발재료 하나없이 정부규제의 부작용으로 몰려다니는 돈뭉치가 바람타고 올라버린 곳 아닙니까? 거품은 바람을 타지만 인천대교와 151층 쌍둥이 인천타워, 외국인학교/병원 등은 거센바람에도 꿋꿋합니다.

송도가 황량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 밑에는 도시전체에 유비쿼터스를 실현하기 위해 기존도시의 수백배 용량의 광케이블이 이미 깔려 있으며 썰렁해 보일지 몰라도 분당 두배이상의 녹지면적과 우리가 여태 보지못한 쾌적한 공원 그리고 세계적수준의 외국백화점등 편의시설을 갖추게 되며 15분거리에 인접한 세계제일의 인천공항 인근에 세계적수준의 패션아일랜드를 운영할 예정으로 이곳 송도에 진입하려는 기업과 대학들의 경쟁은 이미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인천이 중앙정치에서 힘을 씁니까? 인천은 좋은 입지를 갖추었음에도 그동안 정치적으로 불이익을 받아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송도개발도 마찬가지 입니다. 송도는 정치가 경제를 더이상 외면할수 없는 막바지 상황에서 개발되는 만큼 더이상 정치바람에, 투기바람에 흔들일일 없는 진정한 가치를 이제부터 발휘하게 됩니다. 

송도는 3~4년후 1차도시 완성시점부터 강남과 함께 국내최고의 도시가 되며 최종 완성시점인 2020년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우리에게 놀라웁게 다가설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송도 이제부터 시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