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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가 홍콩/싱가폴/상하이 보다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몇가지 !

공산국가 중국의 상하이가 급부상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모택동의 개혁/개방정책의 결과물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거대 중국이 동북아 경제태풍의 눈으로 성장을 하자 주변국가인 대만과 일본 한국이 잔뜩 긴장할 수 밖에 없고, 이제는 중국과의 교역이 한국경제의 성장동력으로 변모하고 있고, 지정학적으로 동북아의 중심지에 입지한 한반도는 중국과 일본과의 교역에서 물류중심, 경제중심, 금융중심으로 탈바꿈 할 수 밖에 없는 절대절명의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송도가 홍콩/싱가폴/상하이 보다 더 발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몇가지를 적어 보겠습니다.

첫째 :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로 사유재산권 행사에 있어서 다소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예: 중국부동산 중 토지는 약 50년정도 이용할 수 있는 사용권은 인정해 주지만 소유권은 인정해 주질 않는다.

둘째 :
현재 한국의 고도 기술과 경쟁력이 중국에 의해 추월을 당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 생존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동북아 비즈니스의 중심국가 건설이라는 모토는 참여정부의 절대절명의 과제이고 참여정부가 추진한 실적/평가물이 될 것입니다.
동북아 비즈니스 국가의 중심에 홍콩과 상하이를 능가하는 송도신도시가 있습니다.

셋째 :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발전해야만 될 이유가 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서울을 개발할 때 강북지역은 개발을 제한/억제하고, 강남지역은 개발촉진 정책을 추진하여, 강북지역의 8학군이 지금의 강남에 자리를 잡게 되었고, 부동산의 가격도 강남이 훨씬 높은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넷째 :
경제 흐름의 축을 따라 부동산 개발의 축이 형성되고 가격이 형성된다.
고속전철이 부산~서울, 광주~서울까지 연결이 되고, 서울~인천공항까지 고속전철과 공항 고속도로가 바로 연결이 되고, 인천공항과 중국까지 물류/경제/금융의 흐름이 연결되고, 인천공항/영종도와 송도신도시가 연육교로 바로 연결이 되어, 한국경제 흐름의 중심으로 송도신도시가 급부상하게 된다.

다섯째 :
교육과 언어 소통의 중심이 된다.
굳이 외국으로 자녀들을 유학 보내지 않더라도, 송도 신도시에 입주할 외국인 유명학교, 초/중/고/대학교에 입학시키면 유학비가 절감이 되고, 국제적인 감각을 키워 줄 수 있다.
특히 한국의 높은 교육열은 홍콩과 상하이 보다 뛰어나다.

여섯째 :
외국의 유명 병원과 백화점, 무역전시장, 사업모델들이 입점을 하여 선진국에서 사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할 것이다.
캐나다와 미국의 부자촌에서 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변화가 된다.
북한 김정일이가 중국 상해를 방문하고, 중국이 개벽했다고 할 정도로...

일곱째 :
선진화된 생활수준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외국인들이 송도신도시에서 외국인 전용 단독주택에서 혹은, 맨하탄처럼 고층의 마천루/ 주상복합아파트에서 생활하면서, 선진국 수준의 높은 서비스를 필요로 하므로,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