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외국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도시가 정리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외국기업이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아니면 엄청나가 싸게 주고 또 많은 인센티브를 주어야 할 겁니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 외환은행처럼 헐값 논쟁이 생기겠죠.
저는 송도가 충분히 시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느 정도 만든 다음 외국기업을 끌어들이는 것이 우리에게 더 유리할 겁니다.
도시기반 시설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상주인구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 아파트들이 시범단지로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직은 주거환경이 좋지 않지만 미래를 보고 참으며 살고 있는 겁니다. 송도가 누구의 장난에 의해 거품가격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런일은 있어서도 않됩니다. 그것은 인천 전체에 악영향을 줄것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이 누구 하나의 장난으로 움직이지 않는 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송도에 집이 없는 저도 그렇게 배가 아프지는 않습니다. 다만 왜 조금 비싸다고 생각될 때 살 용기가 없었나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여간 송도의 성공은 인천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것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