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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입지를 평가할때 제일 중요한것은 서울접근성입니다.

1. 서울 접근 우수지역
삼산 > 검암 > 송도
: 이는 현재의 접근성뿐만 아니라..향후 삼산 7호선연장구간 개통, 검암 인천공항철도 개통, 송도 인천지하철 연장구간 개통들의 향후 교통망에 대해서도 감안
: 도로교통망은 삼산지역은 외곽순환도로 진입 5분내, 경인고속 진입 10분거리이며 검암지역은 현재 매립지도로 진입 10분 향후 개통될 둑방도로 진입 5분내, 송도는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 15분등

2. 환경
환경은 3지역 모두 우수한 점수를 주기 힘들다 (엇비슷)
삼산지역은 인근에 산이 없는 관계로, 검암지역은 인근에 매립지위치, 송도지역은 바닷가 근처 및 인근 남동공단등

3. 교육
송도 > 삼산 > 검암
송도는 자유경제구역이라는 타이틀에 계획상으로는 외국의 교육기관을 유치한다고 하니...교육은 삼산이나 검암에 비해 나을듯하다(계획대로 된다면) 삼산지역 또한 단지내 특목고 유치가 거의 확정적이며 부평구내에서 교육이 차별화될듯하나, 검암지역은 인천서구지역의 낙후된 교육환경이 문제다. (향후 청라지구 개발에 따른 교육여건이 나아질 가능성은 있슴)

4. 기반시설 및 문화환경
1) 현재
삼산 > 송도, 검암
: 삼산지역은 지구내 대단위 상가지역이 올해말 내년초에 완공예정이며, 공원또한 도보 10분내 호수공원, 단지내 자연친화적 테마공원등이 완비, 또한 상동지역의 각종 문화시설(CGV등 멀티극장 2곳, 홈플러스등) 이용가능

2) 5년내
삼산 > 송도 > 검암
: 5년내 삼산지역에는 실내스키장 개관 및 실내체육관 개관등
송도지역 또한 어느정도 주변 기반시설이 자리를 잡을 타임

3) 10년내
송도 > 삼산 > 검암
: 인천시가 계획하는대로 된다면...

ps) 검암지역 또한 향후 인천공항철도 개통 및 인근 청라지구의 영향으로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봄, 인천서구 지역은 공항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남, 북으로 나뉘어서 발전될것임..
남북중에서는 특히나 남쪽지역의 검암지구, 경서지구, 가정오거리인근, 또한 빼놓을수 없는 청라지구들이 유망한것으로 사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