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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을 팔며 알아 보다가 현대6차 46평을 샀어요.집이 거의 지어져서 휴일날 몰래 집에 올라가 봤는데 (못 올라가게 하는 걸 ^^) 앞에 작은 산이 너무 예쁘게 전망되더라고요.. 그야말로 경관 A급이더군요. 그 앞에 유통회사는 2층건물이고 시내도 흐르고,, 앞으로 더이산 다른건물들어서 경관가릴 것도 없구ㅡㅡ뭐 얕은 산이 바로 자기집정원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죽전의 요지이고 상가도 가깝구요.. 단 세대수가 작은게 좀 그랬지만 현대1차와 같이 붙어있어서 그 세대수로하면 700세대가 넘으니 뭐 괜찮더라구요. 다른곳보다 브랜드이미지 경관 40평대가 죽전안에는 적다는 말도 들리고...죽전의 요지치고는 저평가가 확실하다고 보고 향후 시세차익도 생각하고 결정했습니다.
부동산에서 주는 배치도와도 약간 차이나구 막상 현장가보고 또 자기집의 위치를 올라가보니 답이 나오네요.. 그 만큼 발품파는게 최고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은 돈도 아닌 재산인데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을 했습니다.
죽전 현대6차 앞으로 전망 좋을 듯 싶습니다.단지내 조경도 자그마한 길이지만 세콰이어 길도 만들구 신경 많이 써주더라구요.
앞으로 죽전거주만 남긴 저로선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