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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인 아파트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현대7차와 동원로얄듀크에 관심이 많습니다.

동원은 나름대로 장점이 풍부하지만 가격이 예상외로 높은것으로
보이며, 교통문제가 선택을 망설이게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저렴하면서도 오리역세권인 현대 7차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현대7차의 단점은 조금 답답 할것같다는 생각이 들 뿐
나머지는 상당한 장점으로 작용 할것 같은 예감 입니다.

1. 신평면 아파트
2. 오리역세권
3. 이웃사촌이 될 대림아파트 입주
4. 현대의 브랜드 네임
5. 죽전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2007년)

위의 장점이 새로운 주거환경으로 부상할것 같군요.

여러차례 돌아보고 신중하게 결심을 굳혔습니다만, 갑작스러운 정부 강경 방침으로 인한
시장 경색이 어느정도 가격적인 조정을 암시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지금이 적기인지 조금 기다리는것이 올바른 파단인지 갈팡질팡 합니다.
고수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