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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대3차1단지, 건영, 푸르지오 모두 고려해 보다가
7차를 구매했는데, 탄천 가깝죠, 오리역 가깝죠, 학교 바로 뒷문에 있죠. 이 편한 세상 전매 안되는 탓에 등기까지 마치면 안 붙여도 4억은 넘어가는 것 당연지사죠. 상가도 바로 옆에 크게 짓고 있어서 병원 등 다 들어오죠.
향후 가격상승 여력이 더 남아있어 분양권 상태로 남은 것 있으면 사셔도 무방할듯.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운 편이라 새아파트 보고 난후
몇년된 기존아파트 사시긴 어려울듯.. 다 고치시는 비용에 차라리 새 아파트 사심이 나을듯... 어떤 분 이야기처럼 죽전 안쪽 단지와 환경 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굳이 공기좋은 환경을 따지자면 더 외곽으로 가셔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