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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입주해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4차1단지에 사는사람으로서 4차1단지 소개를 할려고 합니다.
집구입하시는데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죽전으로이사오니 우선 공기가좋고 큰평수이다보니
삶의여유가 있네요. 아직까진 만족도가 높습니다.
장기적으로 여러호재가 많아 투자가치도 있는것 같구요.
4차1단지는 전에분도 말씀하셨지만 단지내 입주자분들의
단결력과 친화력이 참좋습니다.
작년에 치뤄진 단지내 축제한마당은 정말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었고
엘리베이터에서 서로 인사하며 지내는 입주민을 대할때마다 기분까지 좋습니다.
특히 죽전인근 아파트에서 가장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하주차장에 가보시면 마치 호텔지하주장을 연상시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수 있다는것은
정말 요즘같이 춥고 짐이 많을때 정말좋습니다.
내부구조 또한 인근 40평대 아파트보다 제기준(^^)으로는 가장 좋은것 같고, 특히 전자자동측정기를 통해 모든 사용량을 자동으로
해주어서 일일히 적을필요가 없어 정말좋아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들어오는 입구가 실개천을따라 들어오는데..
중명상가부터 입구까지는 인도가 확보되었어 안전하지만
죽전교부터 중명상가까지가 보도가 좁아 위험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올 상반기에 일부하천을 보수하여 충분한 인도와 차도를 확보한다고 합니다.(4차1단지 주민의 단결된 요청이 한몫한것 같더군요.)

그리고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오르진 않은것 같은데.. 이는 워낙 물량이 없습니다. 입주한지 2년이 되었는데 거의 이사하는분들이 없습니다. 32평위주로 구성되어있는 죽전지구에서 40평대의 아파트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고 이마트(올8월오픈)와 죽전역사(2년후) 사용시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수 있으거라 판단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집구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