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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입주한  ‘브라운스톤 봉천’은 14~15층 2개동 총 148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세권이며, 숭실대역과도 인접하여 있다. 그리고 관악로, 남부순환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관악을 가로지르는 남부순환도로는 지역의 대표적인 경제중심지역으로 개발이 진행되면서 자연환경이 좋은 관악산과 복원된 도림천은 아이들이 멱을감을수 있을정도로 깨끗한 환경을 내세우고 있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보라매공원, 예술의 전당등 생활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학교는 봉천초, 신봉초, 구암초, 봉현초, 상도중, 상도여중, 봉원중, 동작고 가 자리잡고 있다.

아직도 봉천동은 서울의 다른지역과 비교할시...개발여력이 많이 남아 있는곳으로  저평가된 지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