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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단지안이 장점두 많죠.
근데 그것두 2년전쯤 얘기일듯 하고요.
앞으론 그것두 아닌것 같아요.
재건축하기엔 너무 멀었고(그나마 가능할지두 미지수)
그냥 살기엔 불편한점이 꽤 있죠.

풍부한 조경, 아늑한 단지형성, 대단지라는 거대한 힘 등..
학군은 주변이라면 안밖이 같을테니 전 안밖 다 살아봤는데..
같은 학군..같은가격이라면

전 새아파트..
아님 새로지은 주상복합두 좋구요.
언니집이 하이페리온이라 가보면..
탁트인것이 좋긴해요.

목동단지내 아파트...
결혼전엔 목동에 산다해두 아무도 모르더니
이젠 양천구는 없구 목동만 있는것 같아 씁쓸해요
단지 안밖으로 구분짓는거 이젠 그만했으면 해요.
대치동 사는 제 친구가 그러데요.
니네 동네는 왜 맨날 가르냐? 구..
솔직히 민망..
자기는 목동 가느니 당산동으로 간다구...-.-

양천구는 단지 안이냐 밖이냐..
그 두 브랜드만 있는거 같아요.
삼성 대림 벽산 현대 수많은 브랜드가 맥을 못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