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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모 부동산포탈에서 분양권동향에서 옮겨왔습니다.

양천구는 이번 주도 목동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현대하이페리온II는 강한 매수세로 시세가 끊임없이 오르고 있으며 매물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37평형이 6천5백만원 올라 7억~7억5천만원이다.

또한, 목동의 금호어울림2단지와 롯데낙천대는 서울3차동시분양에 나온 목동e-편한세상의 높은 분양가의 영향으로 시세가 올랐다.

특히 금호어울림2단지는 올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 매수세가 강하며 매물이 귀하다. 목동 금호어울림2단지 49평형 1천만원 올라 5억5천만~6억만원이다.

목동 SBS신사옥입주, 9호선개통호재, 주변 신규분양가보다도 매우 저평가된 단지밖 옐로우칩아파트, 입주임박등 많은 호재를 갖춘 3단지길하나 맞은편의 목동 중심축에 위치한 금호어울림2단지를 주목하세요. 인터넷상의 매물은 이 내용으로 거의 거짓임이 밝혀졌네요.


그리고 참고로 목동 e편한세상의 분양가보다 현재 30평형대는 4천만원정도 40평형대는 1억정도 저평가되어있습니다. 또 하나 목동 단지밖아파트들 자체가 저평가 되어있습니다. 요새 강북지역 분양가도 평당 1000만원이 넘고 평균적인 주거여건인 곳의 분양가는 이미 1200~1300은 훌쩍 넘어간 상태이구요. 목동의 뛰어난 입지여건을 가진 저평가 분양권에 눈을 돌릴때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