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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안에 가려다 맘이 급해서 후딱 오늘 다녀왔습니다. 오자 마자 바로 글 올리네여^^
일단 금촌주공그린빌을 다녀왔는데 일산에서 정확히 월마트앞에서 주공그린빌까지 자가용으로 넉넉 잡아 15분 정도 걸린답니다.
제가 초행길이라 서툴러서 그러지 길이 익혀지면 정말 금방인거 같아요 가는길이 너무 너무 시원하구 트혀서 드라이브 하는 느낌이였어여 날씨만 좀더 화창했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쉬었답니다.^^
입주가 입박해서 그런지 아파트는 다 지었구 안에 인테리어 중이더라구여. 5단지 501동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지어지구 있구 입주와 동시에 완공한다구 합니다.
인테리어가 아직 안끝나서 잘 모르겠지만 내부 구조는 굉장히 잘 나왔구여. 베란다도 굉장히 넓어서 시원한 느낌을 주더라구여.
거기다 전 탑층인데 멋진 스카이라운지가 부럽지 않을만큼 조망권이 정말 끝내줬답니다.

전체적으로 주공그린빌을 봤을때 대규모 단지에다 동간거리도 넓고 길도 넓어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면서두 꽉 차보이는 느낌이었읍니다.
주변에 있는 부동산에 갔더니 금촌에서 가장 좋은 금싸라기땅에 지은거라구 하더군여.
그리구 이젠 금촌에 이렇게 아파트 지을땅도 없거니와 땅값이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낸다구 합니다.
지금 워낙 경기가 안좋아서 분양권값은 바닥을 쳤으니 이제 오를 일밖에 안남았다구 하더군요 그분분은 저두 동감하구여. ^^
그리구 역은 일년 앞당겨져서 2007년초면 완공하구여.
그리구 오는길에 교하지구쪽으로 오면서 대원, 효성, 동문 지을 부지를 봤는데 끝이 안보일 정도로 넓더군여.
아직은 비포장도로에 철근도 안올라그냥 아주 큰 땅덩어리였는데 아파트 다짓고 상가지으면 어마어마 하겠더라구여.
저랑 같이간 언니두 대원, 효성분양받았는데 굉장히 만족해 한답니다.
올땐 자유로로 왔는데 이산포I.C까지는 15분정도 걸리더라구여.
공기부터 확실히 틀린 파주를 다녀오면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자연 도시가 생긴다는게 너무 행복했읍니다.
공해와 오염 속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두 이곳에 오면 모든게 말끔히 씻겨나갈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이구 아름다운 곳임을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