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앞서 답변드린 사람입니다.
이렇게 공개된 게시판에서 특정지역 부동산을 못됐다고 표현한 이유는,어느 순진한 부부한테,바로 그 임대단지의 편법 거래를 권유하는걸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부부가 아무래도 못미더워하자,마치 못미더워하는 그 사람들이
답답한 인생이라는 듯이 말하더군요.
몇건을 해줘도 아무 문제없었다.적은돈으로 소유권도 나중에 넘어오는데.어쩌구 저쩌구.

다시 말씀드리지만,전전세는 주공에 걸리는건 별것 아닙니다.
집비워주고 나오면 그만인데,

전전세금의 담보가 아무데도 없기때문입니다.
전전세금을 받은 임대주가 자빠지면,주택임대차보호법 해당 않됩니다.

그냥 민법의 적용을 받는 거래일뿐입니다.그래서 공증 어쩌구 하는겁니다.법을 잘 모르지만,일반 민법에서는 보호못해주는 부분을 ,매우 강력하게 주택임대에 관해서 보호해주는게 주임법이라고 합니다.

전세는 최악의 경우, 경매 넘어가도,내 몫이 주임법에 의해 담보돼있는데
이건 내몫이 어디에 담보가 됩니까...

민사는 이겨봐야 재산 없으면,꽝입니다.
임대주보고,다른 재산 리스트 보여달래서,
그 재산에 채권설정해달라고 해보십시요.
해준다고 하면 들어가시던가요.근데 그렇게 해줄 사람 있을까요...

그사람 명의로 된 재산이 있으면 최초 임대인 자격이
않됐을텐데,담보 잡을 재산이 없을겁니다.

차용증,공증,이것 다 민사 넘어가면 법정에서 유리한 증명을 하나 갖고있다는것 뿐입니다.종이 쪼가리 10 장 있음 뭐합니까?
그사람 재산이 없으면,간이라도 빼올수도 없고...


이렇게까지 해서 굳이 그곳에 들어가시겠다는게 이해 않됩니다.
아무일 없을수도 있지만,분명 그렇게 얘기하고 있겠지만,
제대로 진상걸리면,님 한푼도 못건집니다.
도박을 하려면,최소한 기대치는 있어야 할것 아닌지요.
잘하면 몇배 따먹을수 있겠다...
그런데 이도박은 기대치가 본전입니다.
제대로 진상걸리면 본전 다날라가고,

님은 순수한 전전세자가 맞는지도 궁금하군요.
이런 공개 게시판에서 편법을 물어보는 사람도 비정상이고,물어본다고 알려줄 사람도 비정상이라고 생각 않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