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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조언에 감사합니다. 더욱이 "기회는 기다리는 자에게 온다"는 말씀은 참으로 명언이어서 명심하겠습니다. 파주는 장미빛청사진이 쏟아져 나와서 잔뜩 기대를 하게 되나 그때까지 몇년간 기다리는 것이 힘든 것같습니다.
그런데 닥터아파트에서 <경기서북부(일산·파주·김포) 내집마련>까페에 가보니 이런 고무적인 소식이 있어서 참고로 복사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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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북부(일산·파주·김포) 내집마련
시삽:박중헌[DaVinci] 회원수: 597명 개설일: 200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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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G필립스와 금촌주공과의 함수관계
이름 박중헌(DaVinci) 날짜 2004-07-31 12:41
파 일 없슴
LG필립스와 금촌주공과의 함수관계

현장통신원 : 코아셋그린공인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프로라면 휴가지에서도 그 인근 땅의 용도와 가치 등 부동산개발컨셉을 잡아보는 여유로움이 피서를 한층 즐기는 요령이 아닐까 한다.

LG필립스의 공사 현장은 그야말로 불철주야 포크레인소리에 정신이 없다. 2년뒤 이맘때면 공장의 제품이 출시되야 하기때문이다.

그로인한 공사장의 관련 인원들이 현재는 마땅한 거처가 없이 금촌지역의 원룸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나 금촌 주공아파트의 6000가구가 올 11월 완공되면 그들의 보금자리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현재 역전세난으로 분양권을 몇 개씩 구입하고 있는 사람들의 입술은 바짝 말라가고 있으나 이곳 파주 금촌지구는 아직도 느긋하다.

LG필립스의 상주 인구 1만명뿐만 아니라 8월경 추가 수용이 발표될 문산 LG필립스 협력업체의 인구가 더 많기 때문이다.

특히나 운정지구의 보상이 순조롭게 이루워지고 11월까지 이주하겠다는 각서를 제출한 상태와 맞물리기에 금촌주공의 역전세난은 남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휴가철의 비수기와 더불어 역전세난이란 검은 구름이 가득 차있을때 마음놓고 좋은 동호수의 금촌주공 분양권을 공략해봄이 겨울에 밀짚모자를 사는 내집마련의 지름길이요, 2~3년을 내다보는 손자병법의 지혜가 아닐까!

상담·문의 [031-944-5252]
입력: 2004-07-30 오후 5:45:09
저작권자: 중앙일보 조인스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