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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저도 정확히는 잘 모릅니다.

총 10채가 있는데, 다 최상층에 있구요. 63평이 고층(30층이상)3채, 저층(18층정도)5채, 67평이 고층(35층) 1채, 저층(27층정도)1채 입니다.

지금까지 실거래 됐는지 여부는 잘 모르구요.

예전에 63평 저층이 23억에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는 말은 들었어요.

63평이든 67평이든 저층보다 고층이 사방이 확트여서, 전망이 좋다고 합니다. 그만큼 값도 비싸겠지요?

실내천정이 3m가까이 된다고 하니, 일반아파트하고는 많이 틀리겠지요.

테라스가 50평 이상 된다고 하네요.

목동단지 55평과는 이렇게 비교해보면 되요.

쉽게 생각해서 목동단지가 20 -30년후 모든조건을 다 충족해서 초고층으로 재건축이 되서 약 70평 - 80평 내외의 분양평형에 50 -60평 내외의 전용면적을 가지고 40-50평 내외의 테라스 면적을 가진다고 가정했을때, 가장 높은층에 있는 한집이 파라곤 67평과 조건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네요.

그러면 파라곤 67평의 가치를 아시겠지요?

한마디로 부르는게 값이라는 말이지요.

들리는 얘기로 파라곤펜트에는 모 대사관의 고위인사, 말만하면 다 알 정도의 유명 PD 출신의 방송계 인사, 파라곤건설당시의 시행사 고위인사,기타등등이 살고 있다고 하네요. 정확하지는 않고요.

집주인들은 현재 주거만족도가 높으니까, 집값에는 신경쓰지 않는답니다. 이사갈것도 아니구요.

실거래가만 잡히지 않는다면 많은 세금 낼 일도 없구요.

만약 1가구 2주택 이상에 걸릴것 같으면 오피스 용도로 돌려도 되구요.

그리고 관리비는 한여름에도 에어컨 팡팡 쓰고도 50 - 60만원 내외라고 하니, 하이페리온이나 타워팰리스에 비하면 3분의1값뿐이 안되지요.

그럼 왜 저는 63,67평 값이 시장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 바라느냐?

그래야만 밑에 있는 집들 값도 올라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