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endlesslove씨
39평 팔고 싶으시다고요?

친구가 계속 파라곤 사고 싶어도 매물이 귀해서 못 사고 있는데
여기 부동산에 가서 문의 해 봐야겠네요.
어느 부동산에 물건 내놓으셨나요?
저는 단지 부동산 사장님중 친분이 두터운분 계신데 항상
정확한 정보통이 있습니다. 그분은 항상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물건에 대해 평을 하시는 분입니다.
파라곤도, 단지도 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상황과 형편에 맞게 , 자신의 가치관대로 선택하면되지 편을 가르고 상대를 비방하는 것은 본인의 정신 건강에도 해롭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이페리온도 하나 갖고 있지만 파라곤은 전혀 팔 생각이 없습니다.
목운 초.중이라는 엄청난 호재외에도
파라곤은 목동에서 가장 쾌적하고 살기 편한데 왜 굳이 팔겠습니까?
기존의 주상복합의 단점이 많이 커버된 전용 80%에다가
삼면이 채광 창이라 환기 잘되고
화장실에도 창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수납 공간으로 깔끔하게 정리가 되고
특히 넓은 거실과 주방은 손님이 많은 저희집에 안성맞춘이구요.
파라곤은 심지어 26평도 거실 4.2미터에 주방도 굉장히 편리하고 넓은 구조입니다.

어제 저녘 8시쯤 파라곤 앞에서 "함 사세요!"라는 소리가 들리길래
누가 결혼 하나보다 했더니 노현정 함이라더군요.
3단지에 거주하시는 어떤분께서 파라곤을 연방 깍아내리시더니(심지어는 다른 아파트 싸이트에 가서도) 이제는 파라곤 전세끼고 하나 사시겠다는군요.

객관적이고 공정한 정보로 신뢰 받는 싸이트는 여기 게시판 사람들의 몫입니다. 얼굴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한다고 양심까지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