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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가 아는한..
해당 공터는 원래는 서울시 땅이었으나 양천구에서 도시형공장 설립을 목적으로 불하받은 땅입니다.
그러나 아시다피시 구로구의 디지탈단지 처럼 도시형공장 등을 짓기엔 땅의 가치에 비해 너무 아깝고 이미 그 지역상권 포맷이 다 방송국,백화점 등으로 바뀌어 사실상 해당 땅은 어떻게 쓸것인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인것입니다.
그 옆의, 까르푸 땅도 양천구청 땅이며, 50년간 임대로 까르프와 계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의하신 해당 땅도 현재는 트라팰리스 분양을 위해 모델하우스가 주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이 땅도 지난해 인지, 올해초인지.. 입찰을 했으며, 10년 장기임대 계약을 목적으로 입찰을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10년 이내에는 특별한 고층 건물이 들어서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좀 무식한 말좀 쓰겠습니다.
양천구청이 간이 배밖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초고층 건물이나, 팔아먹지는 못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시대가 바뀌고 있으니, 멋진 예술의 전당같은 문화공간이 하나 들어섰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