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1. 대형평형은 하이페리온이 입증해 보였지만 중소형 평형에서는 아직 미지수라 상황을 지켜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 1년 정도만 기다려 보십시오. 어느정도 근접해질것입니다


2. 가까운 학교가 없기 때문입니다.

--> 2007년 3월 우수한 시설의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개교합니다.


3. 녹지공간이 부족하여 어이들이 놀기가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 조만간 단지내에 아이들 놀이시설이 완비될 것이며, 양천구청에서 행복한세상 백화점부터 현대백화점까지의 목동 중심축 도로에 녹지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므로 그때가면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4. 대지지분이 목동단지아파트가 넓기 때문입니다.

-->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다만 노무현 정부 들어서고 난 후 작년 10.29 이후 목동 단지 집값은 떨어진 반면 파라곤은 오히려 올랐습니다. 작년에는 갭이 더 컸었다는 말이지요. 올해 많이 줄어들었고, 만약 재건축에 대한 노무현 정부의 규제책에 변화가 없다면 앞으로 차이는 더 줄어들 걸로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새 집이니까요.


5. 파라곤에는 분양평형 이외의 서비스 공간이 없어서 발코니 확장한 동평형의 아파트에 비해 좁습니다. 그나마 목동단지는 안목치수가 적용되지 않았고, 발코니가 작으며, 파라곤의 실내구조가 잘 나와 언뜻 보기에는 별차이 없이 보이지만 동일 평형으로 비교하기에는 그래도 무리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말한대로 학교가 지어지고, 중심축도로의 녹지 공사가 완성되고 파라곤 내부의 커뮤니티 시설이 가동된다면 파라곤이 단지에 비해 많이 처지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