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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 경제 신문을 보니 오피스텔에 대한 주거제한으로

이미 분양된 주거용 오피스텔이 4~5년 후 매우 귀할 것이란

분석이네요. 단 분양권 구입시 단지규모와 역세권인지,학군등 쇼핑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곳이라야 한다는 단서가 있네요.

그렇다면 이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주거용 오피스텔들이

어디에 있을까 살펴보았는데요...

도곡동 타워팰리스, 목동 하이페리온, 용산 시티파크 등이라고 생각

되네요. 이들중에서도 학군면에서 시티파크는 좀 그렇구요..

미군기지가 공원화될지도 미지수이고..공원화된다해도 학교니

주변낙후시설들이 개산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요.

그에 비해 가격은 이미 개발된 후를 많이 반영한 듯 싶네요.

동양 파라곤도 39평은 구조도 좋고, 방도 4개여서 주방을 넓게

사용할수도 있고 편의시설들도 잘 갖추어진 좋은 곳이라 생각되요.

프리미엄이 많이 형성되었다는 건 그만큼 많은 사람의 관심과

선망의 주거지여서가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제 생각으로는 동문도 좋지만 브랜드 인지도와 단지가 작은게 좀 걸리네요..

현재의 가격이 분양가에 프리미엄이 많이 올랐더라도

주변 시세와 현재 신규분양 되는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의 분양가

등을 비교해서 아직 경쟁력이 있다고 여기시면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또 신문에서 읽은건데요..목동은 학군이 좋아 투기세력보다는

실거주 수요가 폭넓어 비수기때는 덜 하락하고 성수기때는 많이

오르는 경쟁력이 있는 곳이라네요.

같은 지역의 동일한 평형의 아파트라도 브랜드와 그 지역을 대표한

랜드마크의 경우 주변보다 시가가 높아지는 건 어쩔수가 없다네요...

부동산은 살때보다 팔때가 더 중요하구요,그때를 대비해

나의 개인적 선호도에 의해 매입하기보다는 주변여건과 단지크기 ,

브랜드 선호도를 종합하여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시어요~

글을 쓰고 보니 제가 마치 전문가가 된 것 같아 뿌듯하네요!!

실은 저도 주거용 오피스텔에 관심이 많아 한 두어달 신문과 경제

부동산뉴스 등을 모조리 읽었거든요...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