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문래동 요즘 영등포에서아니 서울에서 뜨는곳입니다.
홈플러스에 지하철에 작은공원까지 특히 엘지빌리지는 울 어머니께서
분양받으시려다가 실패하셔서 1주일정도 알아누우셨을정도로 훌륭한곳이죠~
영등포 중심상권에서 장사를 하는관계로 영등포가까운곳에 살아얗는 저희로선 단지크고 새아파트에 영등포가 코앞인 문래엘지가 목표(?)였거든요~
방림방적이 이전하기전부터 소문을 익히 들어 알고계시던 아버지께서도
목동단지 아니면 그곳이다라고 할정도로 가고싶어 하셨었는데 10여년을 부워왔고 1순위였는데 탈락을해서 충격이 컸었죠~
`우리같은 사람이 떨어지면 도대체 어떤사람이 분양받는거냐며......'
그런 엘지빌리지의 바로옆에 위치한 아파텔 메가트리움도 분양때 솔깃했으나 평형이 작더군요~
아주 안타까웠죠~
큰평수만 있다면 그곳으로 갈텐데....
엘지는 너무많이 올라서 물건너갔고....(그곳가려면 목동가신다고...)

등촌동아이파크는 정말아깝게도 길하나사이로 등촌동.
그곳가지 목동으로 들어갔더라면 지금도비싸지만 지금보다도 훨씬 비쌌을곳이죠~
대단지에 산이있고....
게다가 현대산업개발에서 압구정동 이후 최고의 관심을 보이며 사활을걸고개발한곳으로 대단지에 대형평형위주에 신평면에 팬트하우스까지...
모델하우스 가봤었는데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이런곳에 한번 살아봐야 하는데...'할정도로 멋진곳이었죠~

목동 파라곤은 워낙 목동을 좋아하는 저희식구들이 이사가고 싶어하는곳이죠~
문래동엔 홈플러스가 있다면 이곳엔 하나로클럽과 까르프가있고 학군도 좋고(물론 다들성인이라 학군과는 상간없지만...)문래동보다 좋은건 동네 이미지죠~ 문래동 예전의 문래동이 아닌건알지만 제가 영등포구에 살면서 경험한 바로는 영등포산다고하면 별로 좋게들 생각하질 않는다는거죠~
알지도 못하면서....그러나 목동은 이미지 아주 좋죠~
파라곤이 분양한다는것을 알고 울 아버지 모델하우스에 가셨으나 분양마감에 되어서 그냥 돌아오시고는 일찍갈걸 하시며 아직까지도 후회를하고 계시죠~
저희 식구가다섯이라서 파라곤49평형정도는 있어야하는데
너무 비싸서 아직 분양권을 사진 못하고있으나 꼭 사고 싶은곳이죠~
목동을 너무좋아하지만 단지내 아파트는 장사를하고 새벽에 들어오는
저희식구에게는 너무 안좋죠~ 주차문제로.....
게다가 새아파트에만 살아버릇한 울식구들은 헌아파트를 싫어해서 파라곤을 꼽아놓고있죠~
그런데 물론 동네좋고 그동네중에서도위치좋고 구조좋은건 알지만 파라곤 정말 너무 비싸요~
주거형오피스텔이 요즘 인기 없다는데도 떨어질 생각도 않하고...
제발 가격이좀 떨어져서 파라곤 입주할수 있었음.....


그리고 궁금한건 이곳에 글쓰시는분들은 다들 부잔가요???
젊은분들 같은데 동부이촌동 목동 강남등등에 사려고 문의들 하시고...
5~6억짜리 아파트 너무 자연스럽게 얘기들하시고.....
저희도 영등포번화가에서 대형호프를1층에서 하고있어서 돈좀 번다하는집인데도 집평수 넓혀가는것도 너무 힘들고 게다가 목동입성(?)이 이렇게 힘든데 이곳에 글올라오는것 보면 너무나 쉽게 평수넓히고 여유자금들도 있으신것 같아서 너무 궁금하네요~어떻게 돈들이 그렇게 많은지 단군이래
최고의 불황이라는 요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