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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ㅔ가 생각하기엔  아이가 3살이고 앞으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학원도 다녀야 하는데 여러모로 파라곤이 좋을듯하네요.물론 문래동도 앞으로 전망은 괜찮기는 하지만 좀 정리가 안된것 같고 학교가 별로 입니다 그리고 등촌동도 괜찮기는해도 목동보다는 못합니다 예전에 언니가 문래동 에 살았었고 저는 지금 등촌동과 거의 인접한 곳에 살고 있기 때문이고 목동에도 3단지에서 9년이나 살았고 현재 파라곤 을 분양받고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라곤이 9개동으로 붙어 있긴해도 나오면 파리공원 오목공원도 있고 무었보다 공기가 맑습니다 학원도 멀리 안가도 되고 살기편하고 특히 유흥가 가 없어 아주 좋습니다.그리고 추가로 2006년에 오목공원 옆에초,중학교를 설립한다하니 더욱 좋습니다.

사실 파라곤에서 학교가 단지보다 조금 멀은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다른것은 나무랄게 없습니다. 그리고 내부 구조도 아파트와 흡사하며 전용률도 80%이상 나오고 베란다와 욕조가 없어서 그렇지 내부구조는 아파트와 꼭같아요. 살아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입주가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