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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예정대로 
지하철11호선이 목동단지를 지나가야 합니다.
원래 11호선은 목동을 지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남위주의 짱구개발로 인하여 
11호선이 이곳을 지나지 못한다는 것은 
도시개발에 있어서 특정지역에 엄청난
특혜를 주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또 다른 이유는 양천구 지자체의 힘이 약하거나
의지가 없으며  주민들의 의지도 약하기 때문입니다.

경전철은 예정대로 추진하고....

지하철11호선이 목동단지를 관통하여 
지나가도록
목동주민 모두 힘을 합쳐야 합니다.

요즈음은 양반 흉내내다가 밥굶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그 밥에 그 나물이지요.

서울의 서부지역의 인프라를 위해서라도 
관계기관에 힘을 넣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