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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가 오피스텔 1채 더 구매하여,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1가구 2주택이 되고,
업무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여전히 1가구 1 주택입니다.

그러나 보통 편법으로 주거용의 임대 일 경우에도 사업자등록을 유지하기 위해 업무용으로 신고를 하게 됩니다. 이때는 임대 들어오는 분들에게 양해를 얻어 주민등록을 이전하지 않는 조건으로 하게 되지요.

처음부터 사업자등록을 포기하고 주거목적으로 사용할시에는 1가구 2주택이니, 주거용이나 업무용이나 관계 없습니다.
다만, 보유자가 오피스텔 분양시 환급받은 부가가치세를 국세청에 반납해야 겠지만요.

보통 고급 오피스텔에 사시는 분들은 1가구 다주택자들입니다.
주택은 전세 놓고, 본인들이 오피스텔에서 주거하면서,
사업용으로 위장하지요. 다주택자의 양도세를 피하고, 부가가치세 반납을 피하는 길이지요.
부가세는 매년 10%씩 소멸되어 10년이면 완전 소멸 됩니다.

오피스텔은 사업자등록이 있든 없든 업무용이나 주거용이나 월세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민등록 안옮기고 임대하는 분들 많아요. 일반 아파트 보다 월세가 좀 비싸지요. 오피스텔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그런 재미로 한답니다.

처음부터 주거할 분들은 사업자 등록을 휴업으로 처리합니다. 언제든 업무용으로 전환하여, 1가구 다주택을 벋어나기 위해서요.
양도할 당시에 사업자등록을 갱신하고 업무용으로 임대하여 증빙이 되면, 1가구 2주택이 아니지요.

가급적 휴업으로 신고 해두더래두 사업자 등록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것이 귀찮다고 할때는 부가세 반납하고, 그냥 주택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1가구 2주택이 되는거지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