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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동역 옆의 대원칸타빌 1차에 살고 있지만,
아파텔도 하나 있습니다.(파라곤은 아님)

다들 아파텔을 잘못 보는 경향이 있는데요...
사고의 전환이 필요 한때인것 같습니다.

아파텔도 아파텔 나름이지만,
좋은 위치에 구성이 좋은 아파텔은
일반 아파트 저리가라지요.

파라곤은 좋은 아파텔입니다.
앞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파라곤은 각종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곳에 입지하고,
내부구성도 좋은 그런 아파텔입니다.
환금성은 위치에 따라, 그리고 구성에 따라 질이 다릅니다만,
파라곤은 위치, 구성등이 좋아
수요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아파텔은 더 이상 건축할 수도 없어
공급이 끊겨 귀할 뿐만 아니라

편견만 없으면,
주거편의를 최대한으로한 경제적인 주거형태라 봅니다.
(여기서 경제적이라는 것은 가격이 싸다는 의미만은 아닙니다)

처음에 타워펠리스등 주상복합을
보수적인 사람들은 쳐다 보지도 않았지만,
프레그마티즘! 즉 실용주의자들의 가치관과
타워펠리스의 입지,편의 등이 같이 맞아 떨여져 새로운 주거형태를
만들어낸 거죠!

더 옛날로 돌아가면
보수적인 사람들은 단독주택을 선호했던것 과 같이.....
아파트에서는 사람 살곳이 아니라고 한적이 있었지요.............

파라곤 괜찮아요.
다만 아파텔을 보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