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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님은 확실한 매물(매매가 확인 포함) 확인도 안된 것으로 매매가가 일주일 사이에 2억원을 더 주고 살뻔 했다고 하는데, 귀하께서 보신(정확히 매도자와 가격 확인했나 궁금합니다)매물이 어느향이며, 몇층인지 등이 궁금하군요 동문굿모닝탑은 향에 따라 가격차가 있으며, 호가도 또한 차이가 있습니다. 귀하가 보신 4.7억원 전후 물건이 진짜 매도자와 확인한 가격의 매물인지가 분명치 않고  3월말이라 하면  10일전인데 과연 그런 매물이 있었는가가 의심스럽습니다. 저가 알기로는 한달전만 해도 동향 저층도 5억원 이상으로 알고 있었고 서향은 그당시 6억원을 휠씬 넘어선 상태로 매물이 나와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매가님은 그때 사시지 못한 것이 후회막금하신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7억원대 매물이 나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많은 다수의 거주자(소유자)분들이 양도세 때문에 매물을 내놓지 않지만  요즘은 아마 최고 8억원이상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지로 있었던 사례입니다.
목동에 아이들 교육때문에 아파트를 사려고 했으나 워낙 가격이 많이 올라 대체수단으로 굿모닝탑을 구매하려고 한다고 하고 전에 굿모닝탑 분양시 모델하우스에 가서 직접 모델을 봤다고 하시며 그 당시 맘에 들었으나 오피스텔이라 포기였으나(그때는 아파텔 개념이 약한 상태) 지금은 후회하신다고 하며 매물을 알아보니 서향으로 나온 매물이 없고 설사 있다하더라도 매도희망가가 7-8억원을 요구하는지라 저에게 6.5억원을 생각하고 있는데,  매도할 의향이 있는냐고 전화문의가 와 망설이다가 7.5억을 달라고 했읍니다만(매도한다면 맟추어 보겠다고도 했음) 저역시 양도세 문제때문에 보류하기로 하고 그분에게 양해를 구한 것이 약 5일전 일입니다.이것은 사실입니다.
아무튼  굿모닝탑이 목동단지내의 가격급등의 영향을 받아 호가 가격이 
많이 오른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너무 굿모닝탑을 저평가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충분히 7-8억원대 받을수 있는 오목교주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음을 아파텔입니다.

% 참고로 닥터부동산에 시세가 잘못나와 수정을 요청하면서 시세 상한가를 7억원으로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답변이 오길 주변 부동산에 알아본 결과 7억원대 매물은 있으나 아직 시세로 올리기에는 좀더 지켜보자는 답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