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두곳 넘 비슷하죠~
님도 아시다시피 파라곤이나 동문이나 입지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저희식구는 파라곤 분양을 놓혀서 동문분양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파라곤으로 여건만 된다면 옮겨타고 싶어하죠~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파라곤49평형 이상이고요~
파라곤39평형은 아닙니다.제가 볼땐 파라곤39평형보다는 동문41평형이 구조나 크기등 나은것 같습니다.
허나 파라곤의 장점은 대단지라는점이죠~
그에비해 굿모닝탑2는 1개동의 몇 안되는 세대수로 파라곤에 비해 가격형성이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냥 살기에 좋은면으로 보자면 파라곤보다는 동문이 좋다고들 합니다.
물론 동문을 가지고도 햇빛이 안들어오게 생겼다 앞뒤가 콱막혀있다는 글도 볼수 있으나 직접가서 확인해보시면 알수 있듯 그렇게 막혀있진 않습니다.동향은 옆 빌딩들과 마주하고 있는곳임에도 중간의 보행자 전용도로로 인해서 간격이 꽤 확보되어 있답니다.
그에비해 파라곤은 조망권확보는 확실히 되어있어 우위에 있으나
동간격이 너무 심하게 붙어 있어서 답답해 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동과동사이로는 거실창이나 방의 창문이 나있지 않기에 문제가 될일은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반응이 다르더군요~ 저는 파라곤이 좋은데 제가 아는분은 파라곤을 포기하셨죠~ 주변이 너무 번잡하고 너무 좁게 붙어있다고...그분은 오히려 동문을 더 좋게 평가했습니다.그러나 전 파라곤49평형이 맘에 들기에 그분말이 이해가 안되긴했죠~

교통편은 지하철이용시 두곳다 비슷하고 버스이용도 거의 똑같답니다
그러나 자가용이용시엔 동문이 좀 나을듯 합니다.
목동은 아시다시피 일방통행으로 이루어져있어 영등포쪽에서 오목교를 건너서 파라곤을 가려면 파리공원까지갔다가 와야합니다 이곳이 주로 밀리는 상습정체구역입니다. 어디나갔다 집바로 앞에서 밀려서 짜증날수 있지만 동문은 오목교에서와서 지하차도로 안내려간고 옆길로 빠져서 하이페리온3차 부지앞길로해서 까르프앞에서 좌회전해서 들어갈수있기에 상습정체지역을 피해갈수 있답니다.
또한 동문앞도로는 파라곤앞 도로에비해 교통량이 적습니다.
그렇기에 소음또한 파라곤에 비해 적을겁니다.

교육문제 이것은 두곳다 똑같답니다.
현재로선 초등학교 학군은 다를수 있습니다.
동문은 서정쪽으로 갈테고 파라곤은 4~5단지쪽 초등학교로 갈테죠...
하지만 몇년안에 현대아파트옆 공터에 학교들어오면 7단지를비롯 하이페리온,파라곤,동문,현대,월드메르디앙,진도,성원,벽산,성산하이츠아파트들은 같은 학군일것 같습니다.

또한 파라곤은 일반 주거형오피스텔 내지는 주상복합처럼 6가구가 하나의 복도와 계단 2~3대의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복도형인지 타워형인지 그렇지만 동문은 일반 아파트 형식의 마주하고 있는 두가구만 한엘리베이터와 계단을 이용할수 있는 계단식 이란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활함에 있어서는 동문이 나을것 같으나 가격형성면에서는 동문보다는 대단지인 파라곤이 앞으로도 우세할듯합니다.

그냥 조용히 오래 편히 사시겠다면 또한 큰 부담없이 살고싶으시면 동문을 현재 여유자금이 있어서 무리없이 살수있고 또한 편히 조금더 넓게 사는것 보다는 재테크도 될수있게 더 오를곳을 찾으신다면 파라곤을 택하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