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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님이 잘못알고 계신것이 있네요~
동문 굿모닝탑2는 분양6시간만에 분양이 완료될만큼 인기가 높앗었습니다.
비록 현재 파라곤에 비해 가격이 낮은것은 사실이나 분양시인기는 파라곤만큼 대단했답니다.
저도 동문2차를 분양받았는데 울 부모님께서 제 명의로 해놓고 나중에 결혼해서 살라고 하셔서 새벽5시정도에 모델하우스에 도착하였으나 이미
30여명이 줄을서있더군요~
저도 나름대로 일찍간다고 간것임에도....
동이트니 사람들은 더욱 몰려들었고 번호표를 나눠주고 하는데 약간의 다툼도 있었고 동문직원들이 9시쯤 왔을땐 미리 나눠준 번호표가 문제가 되었었죠~
그 번호표가 떳다방에서 나눠준것이지 동문측에서 나눠준것이 아니였습니다.
그때 제번호가36번인가 그랬던것 같네요~
분명 내앞엔 30명정도있었는데36번이라 좀 이상하다고 느꼈었는데 역시나 하는순건이었죠~
그 번호표는 무효이며 지금부터 들어오는순서데로 분양을한다고해서 싸움이 벌어져 경찰까지 동원이 되는 헤프닝이벌어졌답니다.
결국 일찍부터 나와서 줄서있었던 사람들의 승으로 번호표대로 가기로하고 나머지 번호표 없는 사람들은 선착순이였죠~
제가 들어가서 접수하려고보니 서향은 다 나가고 남향동향만이 남아있어
그나마 가장 좋다고 직원이 알려준 동향의8호라인을 선택해서 가지고 있답니다.
그당시 뉴스에도 나올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그 인기에비해 세대수가 작아서인지 파라곤에비해 너무 안오르더군요~
파라곤은 이제 상층부까지 다 지어졌으나 동문은 아직도 10여층밖에 안올라가있고...
왜이렇게 더딘건지....
동문보다 후에 분양한 건물들도 다 올라갔던데....
지금 기대하는것은 동문도 다 올라가서 입주시가 되면 지금보다는 뛸것같다는데 희망을 걸고있습니다.
위치와 구조만큼은 정말 빠지지 않는곳이며 목동의 가장큰 문제점으로 꼽히는 대중교통편도 좋은편이고 옆에 상가건물이 있어 은행부터 카페등등
필요한것들이 대부분있다는것도 장점이될수 있겠더군요~
까르프와 현대백화점 가까운건 말할것도 없고....
하이페리온이나 파라곤만은 못하겠지만 옆의 성우나 8단지쪽의 대림아크로텔보다는 나을것 같고 어찌되었든 신시가지내에 위치해 있다는것도 장점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