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처음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고 얼마나 기뻤었는지..
다행이도 저축해온 돈이 있어, 현재 일부만 대출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 사이트를 통해 남양주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더욱더 걱정 반 희망 반의 혼라만 계속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수도 이전이라는 것도 악재일 것 같은데요...

전 초보입니다. 내 집을 마련하면서 함께 재테크의 바램으로 힘들게(쓸거 안쓰며) 중도금을 내오고, 안되면 대출받아 이자 비용을 부담해오고 있는 중입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평내지구에 입주해있으신 분이나 준비중이신 분들 중 이런 택지 개발 분양에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얼마의 경제적 가능성을 보고 여러분의 아파트를 분야받으신 것인지? 아직도 그 희망을 가지고 계신지? 아니면 어떻게 달라진 전망을 새로이 갖게 되셨는지...
부탁드립니다. 업자가 아니신 분의 현명하고 배려있는 답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