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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대주본사에 문의를 해 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고객관리차이를 확실히 느꼈습니다.

대주본사에서는 6월경 입주시작 8월중순경까지 입주완료 시점을
잡고 있다고 했습니다. 근데 담당자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본래 대주2차는 분양당시 8월말이나 9월초예정이라고 했는데
왜 6월에서 8월로 입주일자를 입주자들과 상의없이 결정했냐고
묻자 도대체 고객한테 피해가 간게 무엇이고, 8월중순까지만
입주하게 해주면 되는거기 때문에 입주자에게 안내문발송은
하지않았고 4월 입주자사전점검 15일전에
안내문 발송을 할 예정이었다고 답했습니다.

저는 대주건설 태도에 분개하고 여러분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이 때까지 발코니 샷시안내문 외에는 건설진행에 대해서는
어떠한 안내문하나 발송하지 않았고 홈페이지에는 고객글
(문의사항,공사에 대한 질의)하나 남길수없게 되있어서 어디이
하소연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대주에서는 고객의 소리를
열어놓으면 악용할 소지가 많아 서비스 안 한다고 함)

저는 9월초 입주예정이라고 해서 보통 건설사가 45일 정도
입주기간을 주니까 10월경입주를 생가해 잔금지불을 위한 적금을
9월중순마감으로 잡았습니다.제가 왜 중도해지까지 해 가며 입주를
빨리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법적인문제아시는 분,
대응방법아시는 분 조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