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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평뉴타운 - 웰빙을 중시하는 친환경적 주거타운.

이명박시장이 명예를 걸고 추진했던 뉴타운의 첫번째 결실로 어느 프로젝트나 그렇듯 제일 처음 만든 것이 가장 공을 들였다.
북한산과 여러 지천들이 어우러진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압권임.
따라서 서울 서부지역에 직장을 가졌거니 은퇴한 연금생활자들이 거주하기에 최상임.

2, 삼송지구와 지축지구 - 은평뉴타운의 연장선에 있는 택지지구로 은평뉴타운의 환경을 공유할 수 있는 택지지구.

은평뉴타운 청약에 실패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보너스로 은평뉴타운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면 된다.

3, 파주 운정신도시 - LG필립스LCD단지의 배후도시

운정은 자족기능을 갖춘 진정한 의미의 신도시로 일종의 미니기업도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서울에서 멀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은 사실상 힘들다.
하지만 LG공장과 그 관련업체들이 입주함으로써 수만명의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되기 때문에 충분한 자생력을 지닌 도시로 앞으로 통일 시대를 바라본다면 미래투자가치가 충분한 곳이다.

4, 행신동 주공타운.(행신지구와 행신2지구와 확대되는 행신3지구 포함)

행신은 교통이 편리하여 서울과의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곳이다.
따라서 신도시로서의 자족기능은 없지만 편리한 교통을 무기로 출퇴근 가능한 곳의 중산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강력한 흡인력을 지닌 최상의 주거타운이다.

경의선전철과 수색로를 이용해 신촌과 서울역과 용산역이 20분안에 전부 연결.
고속철을 통해 전국 곳곳과 빠른 시간에 연결되어 지방출장이 잦은 근무자에게 유리하고.
고속철 행신역에서 공항고속철도와 연결되고
방화대교를 통해 공항고속도로와 연결되기 때문에 인천공항을 자주 이용하거나 근무자들에게 유리한 주거지.

제2자유로를 통해 상암dmc와 5분거리로 연결되고,
기존 자유로와 올림픽도로 강변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전부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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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같이 서울 서북부의 뉴타운과 택지지구들에서 쏟아지는 분양물량이 줄을 이어 대기하고 있다.
그만큼 실소유자들에겐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다.

더구나 요즘 새로 짓는 아파트들은 평균 층수를 높여 녹지공간을 늘리고,
탑상형을 이용해 외관을 판상형 일색에서 다양하고 아름다운 변화를 주고.

새로 개발된 4베이 5베이등의 신평면을 이용해 과거의 같은 평수 아파트보다 30%정도 전용면적이 더 넓다.

앞으로 서울 서북부지역의 실소유자들이라면 서두르지 말고 이 네곳을 주목하여 자기에게 맞는 곳을 선택하여 청약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