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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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날..신랑이랑 행신동을 댕겨왔습니다.
4월에 에스케이뷰가 분양을 한다고해서
바닥 밀은것도 볼겸. 위치도볼겸. 주변하고 시세도보고..암튼 이래저래
댕겨왔습니다.
좌절이었습니다...앞으로 얼마나 더 오를지는 모르겠지만..정말 비싸더라구요
에스케이뷰 1차 집구경을 했습니다. 부동산에가서..매입한다고하고..
뜨아...정말..환상적으로 이뻐요.32평인데.3억 2천이랍니다.보너스면적도 많고..
남향에 로얄층 3억 2천...동향은 3억이면 된다고하고...
가진돈이라고는 현재 5200짜리 전세집하나..결혼한지 11개월..
아휴 한숨만 나와요.3차 자리 보려고 이동해서 봤어요.길가 바로 옆으로 나더라구요 바로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쭈우욱 직진하면 행신역도 있고.걸어서 15분정도는 걸어야댈까봐요.
역근처로와서 부동산엘가서 집구경좀 하자했어요..32평으로 두산을 봤습니다. 2억 8천이랍니다.에스케이뷰볼때 부동산에서는 역에서 너무가까워도 안좋다고하고. 두산부동산에서는 역앞에여야지 더 오른다고하고..정말 혼란스러워요. 돈도없긴 하지만.
없는 주제에 32평형을 고집하고있고..빛은 2억두 넘게져야하는데 어느 은행이 그돈 꿔줄지도 의문이고 갚을수나 있을지도 의문이고.
당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신랑은 결혼신혼집때도 행신동을 외쳤는데 걍 은평구에 둥지를 틀고..인제 가자~하는데 돈은 없고. 분양가가 시세보다 20%는 쌀거라 생각하고 둘러보러갔지만 부동산 아자씨 왈..절대 그렇지않다고 분양가도 평당 1000마넌될거라고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마음이 착찹합니다. 지금 집을 해야할것 같은데..지금아니면 또 기회가 없을것 같은데..왜이리 마음이 무거울까요?
아참..에스케이뷰 3차 괜찮을까요? 역앞오래된 아파트하고 좀 걸어서 에스케이새아파트하고 어떤게 더 좋을지를 모르겠습니다.
결혼하고 이제 11개월된 새댁인데..맘만앞서고.가슴만 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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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행신동 |
행신SKVIEW1차 |
88 |
46,000 |
50,000 |
28,000 |
33,000 |
5,000 |
80 |
| 행신동 |
행신SKVIEW1차 |
107 |
55,000 |
60,000 |
36,000 |
40,000 |
5,000 |
90 |
| 행신동 |
행신SKVIEW1차 |
126 |
60,000 |
66,000 |
40,000 |
46,000 |
5,000 |
110 |
| 행신동 |
행신SKVIEW1차 |
151 |
63,000 |
70,000 |
42,000 |
50,000 |
5,000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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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3/03 | 조회 1437 
구입 서두르세요.
그래도 초역세권이...
구입 서두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