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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를 시덥잖게 생각하시는 분들
얼마지나지 않아 무릎을 치며 깨닫게 될것입니다.

그동안은 이만한 호재도 없어서 머물렀지만
의정부는 지금 출렁대는 물결입니다..

며칠전 용현동 신도브레뉴 근처에 있는 몇군데
부동산을 돌면서 투자의 적기라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어떻게들 알았는지?
여수에서도 서산에서도 지방사람들이 몰려오고
복부인인 듯한 두 중년의 아줌마
용현동에 있는 낡은 아파트만 찾고 있더군요..

부동산 사장님이 용현주공아파트를 추천하니까
벌써 여름에 사 놓았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재건축 될만한 아파트를
투자처로 찾고 있더군요..

잘 아시죠?
토지든 아파트든 복부인들이 먼저 쓸고 지나간 자리엔
반드시 폭풍이 분다는 것

송전탑 이전되고 경전철 착공되고 용현주공 재건축 들어가면
신도11차 가치 쑥쑥 올라갈겁니다.

투자는 상투를 잡는게 아니고 무릎에서 잡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