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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와 인연을 맺은것이 8년이 지나갑니다.
나름데로 의정부에 대하여 알만큼 알고 있다 자부하고, 또 오르지 않는 집값을 보면서 의아심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수도권지역에서는 시흥, 의정부, 양주가 가장 싸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의정부도 조금씩 오르고 있지만 답답할 따름입니다.
요즘 집값 오르는 것을 보면 망국으로 치닫고 있다고 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군사도시 의정부가 제 값을 받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에서 자기동이 가장 났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의정부발전에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다 같이 윈윈하였을때 지역 발전에 좋지 않을까요?
집값이 뜨려면 게시판에 안티가 많아야 한다는데 우리 동네는 아직 이런것도 보이지도 않고...
의정부의 호재는 상당히 많이 쌓여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2011년 이후에 거의 판가름이 날것 같군요.
의정부의 발전을 위하여 나부터가 조금씩 노력을 하였으면 그러한 것들이 모여 시너지를 발휘할것 같습니다.

의정부의 건승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