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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을 읽고 오해를 하셨군요. 저는 양천구의 분열을 조장하지 않습니다. 객관적인 기준으로 글을 썻을뿐입니다
저는 저의 글에 대해서 목동 띄우기 내용을 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을 조금너 넓은 시각으로 접근해서 읽으셨다면 오해는 안 하셨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아래 김대현님께서는 지속적으로 저를 강남과 서초와의 비교를 하는 사람을 몰고 계시는군요. 그런 쓸때 없는 비교에 아까운 시간 낭비하고 싶은 생각없습니다.
강남과 목동지역과 비교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습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요. 강남 목동 두지역 모두 살아봤으며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알고있습니다. 강남지역에서는 아침저녁으로 한강시민공원에서 운동을 했으며 목동의 현대와는 비교 안되는 갤러리나 압구정 현대에서 쇼핑을 했었으며 목동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목동단지의 거리에서 운동하거나 안양천변에서 운동하며 지냈습니다. 두지역 모두 장단점을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비교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김대현 님은 무엇때문에 계속하여 저를 강남과의 비교를 일삼는 주민으로 몰고 계시는 겁니까? 그렇게 좋은 동네라고 자부하시는 곳에 사시면서 두려우신거라도 있으싶니까?
그리고 양천구의 분열을 조장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어찌해서 저의 글에 분열 조장을 하신다는 겁니까? 신정 신월지역은 언급조차 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글의 내용상 어면하게 목동학군과 기타 양천구 학군을 구분지어야 할 내용이었기 때문에 구분을 지은 것입니다. 양천구내에서 중학교 배정으로 인해서 불균형한 아파트 가격을 형성하는 지역은 목동지역이 유일하므로 윗글의 내용상 어면하게 구분을 지어야 할 내용이었습니다. 만약에 기타 내용이었다면 양천구 전체의 범위내에서 글을 썼을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위의 글내용상 어디가 목동과 기타 지역권을 구분짓는다는것인지 저는 도무지 이해를 할수 없습니다. 도대체 어떠한 심정으로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까?
몇번씩이나 말하였지만 양천구의 주민으로서 양천 균형발전을 누구보다 바라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를 분열을 조장하는 일부 몰지각한 주민으로 몰지 마십시요.
저의 교육에 대한 글의 핵심은 향후 중학교 배정지역으로 인해서 목동지역의 중학교 배정을 기준으로 집값 불균형이 더 심화 될수 있다고 판단 되어서 글을 썼습니다.
제가 목동띄우기라고 말하였던 목동고교에 대한 내용 때문에 거스르셨나본데 목동고교가 강남권 고교에 비해서 실력이 뒤쳐진점은 엄연한 사실이며 향후 내신비중이 커지게 되면 강북지역보다는 불리해 지지만 강남고교에 비해서는 내신면에서 조금은 유리할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것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양천구 고교에 대해서 일방적인 띄우기라고 보실수 있겠지만 안을 드려다 보시면 어면히 현재 양천구 고교가 강남권보다 실력이 뒤떨어지며 수준차이가 난다는 이중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향후 목동지역의아파트가격의 불균형이 심해지는것 역시&n bsp;단점으로 말씀드린것입니다. 한쪽 면만 보시면서 판단하며 말씀하시는 님을 저는 더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한쪽 면만 이해하시며 그 뒤에 숨겨진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저에대해서 일방적인 화살을 날리시는 행동은 저는 모라 말로 형언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소식님 제발 함부로 생각하며 말씀하지 마십시요. 강남 서초 인프라 따라가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그러기를 바라고 있지도 않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목동띄우기라 하셨는데 말입니다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서 자부심을 갖는건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서초 강남의 인프라를 따라가지 못한다는것 역시 님의 자부심이 밑바탕에 깔려있기때문에 언급한거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님의 말속에 깔려있는 님의 심정의 의도는 파악하지 못하시며 저에 대해서만 비판의 시선으로 바라보시면 그또한 무슨 이중적인 태도입니까? 물론 그 정도면에서는 다를수 있지만 근본적인 의식의 밑바탕은 같다고 보여지는데 말입니다 제말이 틀렸습니까?
강남 서초 인프라 누리고 싶으면 언제든지 누릴수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강남 서초 구민이라는 점이 특혜는 아니라는 사실을 아십시요. 글의 본래 취지는 이런 의미가 아니였는데 어찌하다보이 이렇게 퇴색되었군요. 저는 진정으로 향후 우리나라의 미래라고 볼수있는 대학교육의 부실화를 걱정하며 쓴 글인데 제가 너무 주관적으로 편향되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이 논란의 시발점은 저로부터 시작되었으니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김헌식님 과유불급이라는말이 너무나도 와닿았습니다. 앞으로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젠가 한번 강동구와 양천구의 진학률로 인해서 충돌이 있었던 분같은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님의 말을 보면서 저는 다다익선이라는 말도 함께 떠올려 봅니다
물론 어느것이 옳은것인지는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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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11/04 | 조회 1974 
늘
아주매님과 소식님께!!!
신상 발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