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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가 이미 진행중인 나라를 봐라. 양극화의 최대치에 도달했다.
그들의 부동산은 그럼 어떠한가.
얼마전 미국과 FTA를 체결한지 오래된 브라질을 간적이 있다.
동네가 양극화로 나누어져있다.
물론 브라질에서도 빈민층이나 좀 덜사는 곳에 뉴타운이며 뭐며 지어놓았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 빈곳으로 남아있는곳이 많았다.
FTA를 부동산과 어떤 연계를 지어야 할것인가.
역사적인 경험에서 잘사는 지역과 못사는 지역과의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진다는 것이다. 돈많은 사람들이 모인곳은 그들끼리 모이려고 하지 결코 돈없는 사람들과 섞이는 것 자체를 꺼려하는 특성이있다.

현재 한국 부동산이 조그나마 급등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급등세를 이어가기엔 아마도 내년 3월 -4월까지인것 같다. 현 부동산을 산 사람들은 그떄가서 한번 돌아봐야 할것이다. 비인기지역은 가격이 떨어질것이다. 그것도 이미 예상하고 있는 사람은 다 예상하고 있다.
과감하게 강남을 구입하라고 하고싶다. 그때는 정말 천정부지로 뛰어오를것이다.
FTA체결과 부동산은 정말 뗄수없는 관계인것이다.
부동산에 신중해서는 안된다. 고가의 명품이 비싸듯이 명품인사가 많이 있는 집값이 오르는것은 왜 비정상적으로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