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부동박사입니다.
요즘은 이 게시판이 좀 조용해졌구요.
내가 게시물을 올리지 않아서 그런가...^^

제가 생각할 때도 투자 적격은 아닙니다.
두산위브 더스테이트는 투자적격은 아닙니다.

두산이 브랜드를 '두산위브'로 바뀐것 아시죠.
정확한 오피스텔 이름은 '더스테이트'입니다.

현재 프래미엄은 50평대 오피스텔 기준으로 2,000만원입니다.
최고가는 5,000만원이상 된 적도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모두가 그렇듯이 아파트와 달리
주택건설회사등의 부도로부터 보호되지 않습니다.
두산이 망하면 끝이라는 것이지요. 한푼도 못건집니다.

아파트는 그렇지 않습니다. 당연 보호되지요. 일부제외하고...
시공사가 망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서 프래미엄이 거의없이 출발을 합니다.

오히려 붙었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오피스텔은 완공이 되어감에 따라 그 가치는 돋보입니다.
입주가 다가오면 위험요소도 적나라하게 밝혀집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더스테이트만은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꿈마을등 주변아파트 상승이 투자측면에선
더 유리하겠지만...

부족한 점으로는 주거공간이 합법적이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앞에분이 적나라하게 설명을 했는데 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내가 부동박사 자리를 물려줘야할듯... ㅋㅋㅋ

따라서 투자적격은 아닙니다. 다만 오피스텔로만 사용하더라도
그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2010년까지봐서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무실 용도로 투자적격입니다.

주거용도로는 투자부적격입니다. 낮은층이지만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더스테이트 아파트는 괜찮아보입니다.
너무 비싼게 흠이지만 나름대로 가치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