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어제는 자전거를 타고 상동공원, 중동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잊고 집에서의 답답함도 잊어 자전거를 이용해 둘러보기로 햇죠!!

길을 나서면서 갑자기 두 공원이 비교분석이 하고 싶더라고요. 
그냥 갑자기요. 별 이유없이..

그래서 준비한 것이 메모장이죠.^^
일단 상동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가슴이 확뚤릴 것 같은 시원한 바람과 눈에서 발끝까지 전해오는 시원한 전율이 너무 기분좋더라고요! 

일단 공원이 한눈에 (시야)들어오고 환한 불빛들이 마음을 들뜨게 한다고 할까여. 
아무튼 시트레스 답답한 마음 등 플수 있는 장소로 적합했죠.
공원을 걸어서 들어갔죠. 공원 가운데 자연산은 아니지만 인공호수가 그럭저럭 분위기를 내고 있더라고요.

상동공원은 지금도 계속 공원조성을 하고 있지만 지금의 모습으로도 제역할을 다하는 듯 싶었습니다. 
공원의 장점을 재대로 살렸다고나 할까요?

상동공원을 간단하게 요약 하자면은..
주민들의 접근성이나 외곽순화도로에서의 매연, 먼지, 주변 정리는 미흡하나 공원 안에의 효율성있는 조성이나 환한 불빛으로 원을 찾은 람들에게 안심과 편안함, 시원함 등 공원의 제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2번째 중앙공원...
자전거로 10분정도오니 도착하더군요.!
일단 아파트로 에워싸고 있어 멀리서는 잘 안보이더라고요. 
저도 약간헤멧습니다. 
지금은 여기 안살고 오늘은 형집에 놀러온 탓에 지리에 약해서요.^^
도착을 하고 나니 상동공원 보다 많은 분들을 뵐수 있었고 (근성이 더 좋다는 애기겟죠.) 운동위주로 뜀뛰기나 빨리걷기, 개와의 산책 등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아주 예전에 와보고 여기온지가 한 5년은 넘는지라 많이 변한 모습에 놀랏죠. 
완전 미로더라고요.!
들어가면 갈수록 신기한것도 많고 조형물 인공으로 만든 분수, 다리등.. 
많이 고치고 수리하고 변형시킨 것이 딱 알수 있었습니다.
한바퀴 구경하는데 한참 걸렷지요.ㅋ(볼 것이 많더라고요.)
두공원 면적이 비슷하더라고요. (정확하지는 않으나..)

접근성은 중앙공원이 우세하고 주변 환경도 중앙공원이 우세하고 조경물이나 공원안에 해놓은 설치도 중앙공원이 우세하고 대체적으로 중앙공원이 높은 점수를 (저만의 점수니 오해마시기를) 줄수 있었죠.!

그런데 다음에 공원 간다면 전 상동공원으로 갈겁니다. 
왜냐구요! 
잔치집에 먹을것 없다고 제가 생각한 중앙공원 상동공원에 떨어지는 단점을 얘기할까 합니다.

1. 어둡습니다. 
공원은 가족과 청소년.부모님을 비록해 많은 가족단위로 오는 장소인데 어둡습니다.(기분도 가라안더라고요!) 
어두운 곳하고 밝은 곳의 범죄확률도 높고 불안한 마음도 들지요. 
상동은 환해요.

2. 시야가 20미터.. 
많은 나무, 조경물 다 좋지만은 확트인 그런기분은 안들더라고요. 
어둔데다가 시야까지 가깝다보니 조금은 답답한 마음도 들더라고요.

위 두가지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중앙공원이 위치나 접근성이나 모든 것이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주거지로 각광 받는것 중 중요한 한가지가  공원입니다. 
시청도 가깝고 시청에서도 신경쓴 흔적도 찾아볼 수 있었으나 그것이 오히려 공원의 장점을 저해하는 것 아닌가 싶어 글을 올렷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 조명과 시야 확보는 공원에서 중요한것은 틀림없습니다. 
회사에서 몰래쓰는 글이라 두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