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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동산에 알아본 바로는 현재 후곡마을  건영15단지 23평( 계단식 )한달전보다 수천만원 상승한 이억선에 거래 된다고 하더군요.  

현재 복도식이지만 건영보다 좋은 위치에 있는 후곡 9단지 
엘지롯데 21평이나  16단지 동아코오롱 20평은 급매물이 이미 소진되었으며 현재 나오는 매물은 시세상승 조짐이 뚜렸합니다.

현재  로얄층 기준으로 엘지롯데 21평 시세는  1.2 로 27평 시세(3.5)의 
3 배 차이가 나는데 21평과 27평 사이의  갭이 너무 크기 때문에 분명 차이를 좁힐것으로 예상되며  지금이 비수기인점을　감안하더라도
시세상승이  감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분당 21평 복도식 아파트, 27평 계단식 아파트시세의  53 % 정도인데 
비해,  같은 일산 21평 복도식은 27평 시세의  36 %  에도  미치치 못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아파트 가격이 분당이 높다는 걸 감안하면 매우 저평가 상태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전세끼고  3천정도만 있으면 21평 매입이
가능한데여  양도세는 기준시가가 1억미만인 주택은 1가구 2주택일경우도 
양도세 중과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투자금액대비 상당한 수익이 예상됩니다. 

부동산에 3천 정도 가지고 투자할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는것 또한 상당한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몇년후에 리모델링이 호재로 작용한다면 (..??)　그야말로．．．

현시세대로 리모델링 수익을 계산해보면 （30% 증축가능하므로）
２1평에서  ２7평으로  리모델링할 경우　리모델링비용
８천정도（넉넉히 평당 300 만, 실제론 250정도면 가능하다고함）
　제외 하더라도 현재 27평 시세대비１억이상의 수익이 예상됩니다．
（리모델링후　새아파트에 대한 메리트를 시세계산에 제외시킨다해도 차익은 1.5억이상임　）　

분명 수년후엔 리모델링이 부동산의 주요 잇슈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좀 멀리내다보는지도 모르지만 리모델링 수익율 상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곧 개통될 경의선역세권 소형(20평) 투자 지금이 바로 적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