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8월에 공원동 서광아파트로 이사왔습니다.
그 당시 바로옆 공원동 동신아파트로 알아보고있었으나 동신뒷동라인
빼고는 매물이
나온게 없었고 가격차가 저희와 맞지 않아 들어가지못했었죠.
그 당시 거래가가 서광 1억7~8천 하던때였구요.<옵션집은 약간 더>
저도 천만원 가까히 손해보고 들어갔습니다 - - "
동신은 그당시이억초반때?로 알고있습니다. 분양가가 동신이 더 높았죠.
기사에 나온 두배가까히 올랐다는거는 아우님말씀대로 분양가대비가격
인듯합니다. 오히려 탄현1지구쪽이 더 오른거 아닌가요? 탄현역가는거리
대비 동신,서광 5~7분내로 가듯이 1지구쪽 초역세권<진로,건영5단지빼고 동성,현대한신거리 탄현역까지 비등비등한데 말입니다>
어제 부동산에 물어보니 동신 33평형 일반거래가가 3억천정도
서광도 일반거래가가 2억 8천정도 한다고 합니다. 이사와서 1억 가까히
오른셈이죠.
탄현1지구 33평형
기준으로도 3억천에서 왔다갔다하는것 같구요. 금년들어 정말 급상승
했지요.
단합요? 여긴 단합지역이라는 느낌 못받습니다. 호재전부터도 탄현동
몰랐던 사람들 이쪽에 와보구서는 와~ 여기에 이런데가 있었네~
하고 감탄들 합니다. 택지지구라서 있을거 다있구,바로 앞에 산책 겸
휴식취할 공원있겠다, 월마트 가깝겠다 ,버스로 5~7분이면 대화역이다
농협가겠다... 학원많겠다,파주근교 금방 나가겠다....황룡산,광교산 인접
해있겠다.구일산시장 이용가능하겠다.덕이동 로데오 금방가겠다.
억지스럽게 아파트가격올릴려고 발버둥 안쳐도 외지사람들이
좋다고 인정합니다. 탄현사람들 그리 영악하지못하구요.
주변에 사는 분들한테 탄현집값 떠들어도 어린얘같이 좋아만하지
오르던말던 그리 민감해하지않습니다.
나름대로 환경좋고 주거만족해서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물론 어디든
본인 사는곳이 최고겠지만요>
단합이라뇨 ㅠㅠㅠㅠㅠ 몰래카메라로 현장기습이라도 해보시지요.
벌써 티비에 나왔겠습니당~~
다만 단지 그동안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통이나 문화시설,공간 등등이 충족치못해 수요가 많이 몰리지않았던것 같구요. 그래서 아파트가 특별히 오를일이없다가<저평가> 그동안 정말 지지리도 못올랐습니다.
금년초에 터진 초고층주상복합발표,진행되가는 탄현역공사현황,문화센타착공,
한뫼도서관부지 등등 여러가지 개발호재거리들이 많은데
안오르면 안오르는게 더 이상하고 미스테리인거죠.
저번달까지 이사수요 엄청많았습니다. 이사사다리차땜시 시끄러워
죽을지경이었으니까요. 이번달엔 좀 그나마 잠잠하네요.
내년엔 더 사람들이 몰려오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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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7/20 | 조회 267 
단합에 의한 호가는 아닌것 같은데요?
경의선,경부선라인의 연장..
일산 이유있는 시세 상승 (펌글)
